㈜비주얼신(대표 홍준표)의 ‘Glinda AIMI’ 플랫폼 서비스가 ‘CES 2024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웹3와 메타버스 기술(Web3 and Metaverse Technologies)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매년 출품되는 제품 중 가장 창의적이고 기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된다.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Glinda AIMI’ 플랫폼 서비스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플랫폼으로, 자체 개발한 WebGPU 기반의 AI 기술과 인터렉티브 3D 콘텐츠 생성 기술을 활용한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AI 기반 기술로 재정적, 물리적인 제약 없이 저비용으로 고품질의 대화형 메타버스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특히 ‘Glinda AIMI’ 플랫폼 서비스는 유저가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3D Model, Image 등의 Asset을 직접 생성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적용한 WebGPU 기반 생성형 AI(Gen AI) 기술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WebGL 기반의 콘텐츠 에디터를 통해 생성된 Asset을 활용하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템플릿을 사용해 쉽고 빠르게 고품질의 인터렉티브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사진 확대< ㈜비주얼신의 ‘Glinda AIMI’ 플랫폼 / ㈜비주얼신 제공 >
아울러 제작된 콘텐츠는 제공되는 다양한 커넥트 서비스를 통해 퍼블리싱이 가능하다. 유저는 제공되는 쇼룸을 통해 별도 개발 없이 WebGL 기반의 메타버스 쇼룸을 활용할 수 있고, 기존의 도메인 연결 지원 및 사이트에 임베디드 코드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퍼블리싱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원하는 파일 형식으로 컨버팅하고 익스포트해 다양한 3D 관련 프로그램에서 활용 가능하고, 개인 또는 기업 사용자가 다목적으로 다양한 편집 및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간의 메타버스 콘텐츠 실시간 소통 기능을 제공한다.
㈜비주얼신 홍준표 대표이사는 “이번 CES 2024 혁신상 수상을 통해 비주얼신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생성 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해외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