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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더AI

3D 기술 스타트업 리빌더에이아이가 모바일 기반의 3D 콘텐츠 생성 솔루션 ‘VRIN 3D’로 CES 2024 “Mobile Devices, Accessories & Apps”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리빌더에이아이의 솔루션은 오는 2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리빌더에이아이는 AI 기반의 3D 재구성 기술 (Reconstruction)과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네이버D2SF, KB인베스트먼트, ㈜이녹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삼성의 C-Lab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CJ 오벤터스에 선정되는 등 대기업들로부터 주목받으며 파트너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특히 2024년 공개될 롯데 칼리버스와는 최근 업무 협약(MOU)를 통해 롯데 칼리버스 내에 들어가는 3D 콘텐츠를 리빌더AI의 기술을 활용해 제작하게 될 예정이다.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리빌더AI의 VRIN 3D(홈페이지: vrin.co.kr)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주변의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이를 3D 콘텐츠로 빠르게 생성해주는 AI 솔루션이다. 사진을 통해 실제 사물을 고품질 3D로 똑같이 재현하는 AI 기술이 핵심 경쟁력이다. 모바일에 AI 기술이 적용되면서 사용성이 향상되었으며, 비용 또한 기존의 스캔 장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 해져 주변의 제품, 부품 등 다양한 객체를 촬영하는 데 리빌더AI의 SW “VRIN 3D”가 사용되고 있다.
리빌더AI의 VRIN 3D는 23년 10월 글로벌 출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국내외 기업・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3D 콘텐츠 품질과 자동화 프로세스를 한층 더 끌어올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VRIN 3D의 최신 버전은 스캔된 3D 모델에 대해 AI가 자동으로 3D 모델의 재질, 메쉬, 스타일 등을 리터칭해주는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수작업의 후처리 없이도 품질 일관성을 유지하며 고품질의 3D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 경험 또한 대폭 개선했다.
김정현 리빌더AI 대표는 “3D 콘텐츠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리빌더AI는 꾸준한 기술 고도화를 통해 3D 재구성 기술 분야를 선도할 것” 이라며 “현재 기업용 솔루션 중심으로 비즈니스 중이지만 이후 B2C로도 확장해, 누구나 VRIN 3D로 쉽고 빠르게 3D 콘텐츠를 생성・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