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의 역사
레딧은 와이콤비네이터의 2005년 첫 배치에 샘 알트만의 룹트(Loopt), 저스틴 칸의 키코(Kiko)와 함께 참여한, 설립 19년차를 맞은 와이콤비네이터 1기 기업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인 2004년 설립된 페이스북처럼 거대 소셜 미디어로 성장할 수도 있었던 레딧은 벤처캐피탈 자금을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일반적인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과는 사뭇 다른 길을 걷게 됩니다.
두 창업자는 2006년 단 $10 million의 가치로 회사를 어드번스 퍼블리케이션의 자회사 콘데 나스트 (Conde Nast)에 매각하였기 때문입니다.